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3주차 (문단 편집) == 27경기 AF 0 : 2 GEN == ||<-8> '''{{{#white 정규시즌 27경기 (2021. 06. 26)}}}''' || ||<-3> [[Afreeca Freecs/리그 오브 레전드|{{{#fff '''Afreeca Freecs'''}}}]] ||<|2> 0 ||<|2> '''2''' ||<-3> [[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aa8a00 '''Gen.G'''}}}]] || || × || × || - || ○ || ○ || - || ||<-3><#fff,#000> 4승 2패 ||<-2> '''{{{#white 결과}}}''' ||<-3><#fff,#000> '''6승''' || ||<-4> '''{{{#white 정규시즌 27경기 Player of the Game}}}''' || || 1세트 || 2세트 || || [[김광희]][br](Rascal) || [[김태민(프로게이머)|김태민]][br](Clid)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QrSPD7nUrs)]}}} || '''3주차 메인 매치'''이자 1라운드 도원결의 시리즈의 마지막. 젠지와 아프리카 모두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이 매치의 승자가 맏형 유비가 될 것이다. 젠지는 5승 전승, 아프리카는 4승 1패로 두 팀 모두 분위기도 성적도 좋다. 이 경기의 승자는 1위로 3주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된다.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이번에야말로 젠지와의 기분 나쁜 상성을 끝내야 한다.[* 현재 아프리카는 도원결의라는 말이 무색하게 대 젠지전 매치 7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물론 반지 결성대 이후 젠지가 강해진 탓이 크기는 하다.][* 다만 나머지 도원결의 팀인 KT의 경우 똑같이 대젠지전 연패를 겪고 있기는 해도 스프링 1R을 빼면 모두 3꽉 승부를 가며 치열한 혈전을 벌였다. 반면 아프리카는 스프링 2R을 빼면 연패 기간 동안 모두 2:0 완패를 당하며 더 심하게 호구 잡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상성이 더 심하다고 볼 수 있는 셈. 그래도 가장 최근의 경기에서 2:1까지 갔으며 그 내용은 아프리카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진지하게 상성을 깰 기회라고 여길 수 있다.] DK전 완패 이후 다시금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선수들의 폼 역시 지난 시즌보다 더 좋아졌기 때문. 특히 스프링 2R 때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젠지를 박살낸 팀은 아프리카가 거의 유일하기도 했다는 점에서 희망도 있다. 그러나 현재 젠지가 초반에 밀리더라도 후반에 기어코 역전해낼 만큼 끈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라인전을 앞설 수 있는 픽을 가져가면 그거대로 강한 체급을 증명해보이는 등 장점을 유지한 채 단점을 보완해 왔기에 힘든 싸움이 될 공산도 만만치 않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연승을 달리는 동시에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잡기 위해서라도 더욱 심기일전해야 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 또한, 아프리카는 초반을 찍어누르고도 후반 운영에서 약점을 보이는 경우가 최근에도 종종 나왔는데, 젠지의 경우 이번 시즌들어 불리한 경기를 후반까지 끌고 가다가 한 방 역전하는 데 도가 텄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경계해야 할 것이다. 한편 젠지는 농심을 무난히 꺾은 데 이어 천신만고 끝에 리브 샌드박스도 제압하며 5연승에 성공했다. 지난 샌박전에서도 상대의 허점과 실수를 역이용해 단 한 방에 뒤집어버리는 역전쇼를 선보이며 승리를 거두었기에 후반 운영에 아직도 약점이 있는 아프리카를 상대로도 후반 승부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었을 만 하다. 또 상대인 아프리카 역시 최근 연승을 달리며 분위기가 좋기에 순위 싸움 면에서도 확실히 눌러놓아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경기의 키포인트를 종합해보면 어느 정도 보완은 되었다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아프리카의 25분 이후 약간 애매한 모습과, 젠지의 라인전 주도권을 내준 픽을 한 비디디 + 라인전 이후 종종 잘리는 룰러라는 젠지의 약점을 아프리카가 후벼팔 수 있느냐라는 결론을 도출해볼 수 있다. 아프리카의 경우 4승 1패의 호성적 속에서도 꾸준히 25분 타이밍의 불안감을 노출하면서 포인트를 내준 적도 있었고 심지어 귀신 같이 패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경기가 바로 2주차 KT전 1세트. 이 때 당시 25분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갔음에도 실수 한 번에 한타를 대패하며 KT에게 재역전을 헌납하고 말았다. 다만 그 이후 문제점을 잘 보완했는지 2, 3세트 연속 완승을 거두며 매치승을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반면 젠지 역시 꾸준히 매치 전승을 달리고 있지만 한화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3꽉 승부였고 1세트씩 내준 흐름에는 저 두 요소가 은근 큰 지분을 차지했다. 젠지 입장에서도 꾸준히 거론된 여러 단점들을 개선하는 시도가 성과로 이어진 듯한 장면도 나왔지만[* 스프링 당시 지적받았던 라스칼의 나르를 포함한 탑 챔피언 숙련도나 라이프의 정석 서폿 숙련도는 확실히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비디디의 챔프폭의 확장은 이루어질 듯 하면서도 완전히 해결되진 못한 채 표류한 상황이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아지르, 신드라, 오리아나 외에 비디디가 한 챔프 중 비에고,세트를 빼고 플레이 상의 특별한 하자는 없는 편이나 다른 선수들이 잘린다던지, 교전각을 잘못 계산하는 등의 미스가 있어 결국 팀의 승리로 이어진 적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 승리를 통해 개선 작업의 진척도를 증명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